인천 중구 신흥동 중고차 수출업체 컨테이너 창고 화재사고 (2020년 11월 24일)

 

 

2020년 11월 24일 밤 7시 49분쯤 인천광역시 중구 신흥동의

 

어느 중고차 수출업체 컨테이너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함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75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27대를 투입하여 진화에 나섰으며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지만

 

컨테이너 2동과 차량 2대가 불에 타서 대략 67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40대 근로자가 LPG통을 옮기다가 떨어트리면서 불꽃이 일어나

 

이번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보다 정확한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