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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6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문정동의 어느 고시원에서

 

쿠팡 택배기사(48세)가 사망한 채로 발견됨

 

 

경찰은 3월 6일 오후 3시쯤 숨진 택배기사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배우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서울 송파구의 고시원에서 그를 발견했다고 한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는 없었다며 3월 8일 그의 사인을

 

명확히 하기 위해 시신 부검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택배 연대노조에 따르면 그는 돈을 벌기 위해 자녀와 배우자를 지방에 두고

 

혼자 서울로 올라와 고시원에서 생활하고 있었으며 지난 2020년 쿠팡에 계약직으로 들어와

 

근무하던 중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계속 근무했는데

 

배우자에게 수시로 심야 노동의 어려움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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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승리 (15th)
BLOG N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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