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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26일 새벽 4시 7분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어느 로펌 사무실에서 해당 로펌 대표 변호사가 숨진 채로 발견됨

 

 

숨진 그는 지난해 같은 로펌에서 근무한 후배 변호사를 수차례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중이었다고 한다.

 

피해자인 후배 변호사의 법률대리를 맡은 이 변호사에 따르면

 

그녀는 6개월 차 초임 변호사로 근무하던 중 소속 로펌 대표 변호사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입었으며 이후 대략 한 달간 사무실이나 법원을 오가는

 

대표 변호사 운행 차량에서도 성폭력 피해를 입었다고 한다.

 

 

이 변호사는 피해자가 피해를 입고도 쉽게 신고하지 못한 이유는

 

피해자와 가해자가 모두 변호사였기 때문이라며 가해자가 변호사라

 

쉽게 처벌되지도 않을 것이란 생각에 절망했다고 설명함

 

 

이어 피해자는 퇴사를 하고 나서야 성폭행 피해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

 

가해자가 계속 연락을 하고 만남을 획책해 고소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한다.

 

 

그녀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으로 고소장을 지난해 12월 경찰에 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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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승리 (15th)
BLOG N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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