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시 조례동 아파트 화재사건 (2020년 11월 7일 사건사고)

 

 

2020년 11월 7일 오전 11시 41분쯤 전라남도 순천시 조례동의

 

어느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함

 

 

이 화재로 인해 집안에 있던 장애인(40세)이 탈출하지 못하고 고립됨

 

순천 소방서는 장비 14대와 인원 30여 명을 현장에 보내어 베란다 방범창을 깨고

 

사다리를 이용해 내부로 진입한 후 10분 만에 불을 끄고 집안에 있던 장애인을 구조함

 

 

그는 화재 당시 혼자 집안에 있었고 화염과 짙은 연기가 발생한 것에 당황해

 

현관문을 열지 못하고 그대로 집안에 고립되었던 것

 

 

또한 화재로 인해 연기를 흡입하여 인근 병원에서 옮겨져 치료를 받는 중이며

 

다행히도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