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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1월 6일 새벽 1시 10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사장 교차로에서

 

SM 승용차가 도로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은 사고

 

 

이 사고로 제주지역 고등학교 3학년생인 운전자가 크게 다쳐

 

제주 시내 병원으로 급하게 옮겨졌지만 결국 숨짐

 

또한 차량에 동승하고 있던 운전자의 친구 3명은 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려짐

 

 

사고 차량은 운전자의 아버지 소유 차량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무면허인 아들의 운전 미숙으로 일어난 사고라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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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승리 (15th)
BLOG N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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