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법정 드라마) SBS 드라마 -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년)

법정 공방 드라마로 최고 시청률 24.1%를 자랑한 인기 작품이었다.

 

근데 등장인물 구성이 왠지 캡콤의 인기 어드벤처 게임인 역전재판이 생각나기도 함

 

2013년 6월 5일 ~ 8월 1일 18부작으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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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장혜성 (이보영)

박수하 (이종석)

차관우 (윤상현)

서도연 (이다희)

민준국 (정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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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은 역시 사이코패스 민준국 (정웅인)으로

 

기억나는 명대사는 '꼬마야. 여기서 먹물 먹은 등신들은 다 내편인 거 같구나?'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판새들의 삽질 판결을 보면 더더욱 와 닿는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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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의 단점은 2회 연장을 하는 바람에 후반부가 좀 늘어진다는 점 정도

 

그 외에는 한 번쯤 볼만한 재미난 드라마라 생각된다. (추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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