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가정동 택시기사 폭행사건 (2021년 2월 17일)

 

 

2021년 2월 17일 밤 9시 30분쯤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의 어느 도로에서

 

가해자인 50대 여성이 택시기사인 60대 여성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으로 얼굴을 여러 차례 구타한 폭행사건이 발생함

 

 

가해 여성은 사건 당시 택시 뒷좌석에 타서 인천 서구의 어느 아파트로

 

가 달라고 한 뒤 운전 중이던 택시기사를 폭행한 것으로 파악됨

 

 

택시기사는 가해자가 아무런 이유 없이 갑자기 때려서 입술이 터지고

 

머리카락도 뽑혔다면서 운전 중에 하마터면 큰일 날 뻔했다고 진술함

 

 

결국 경찰서로 붙잡혀간 가해 여성은 서있기도 힘들 정도의 만취 상태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