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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이 부모님 신용카드로 하룻밤만에 BJ에게 대략 1780만 원을 후원했지만

 

후원금을 사실상 다시 돌려받기 힘든 상황에 놓임

 

 

여중생은 2020년 11월 1일 밤 9시 40분부터 다음 날 새벽 2시 30분까지 5시간 동안

 

60차례에 걸쳐 총 1780만 원의 후원금을 BJ에게 보냄

 

여중생은 후원 횟수가 늘어날수록 BJ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며 관심을 보이자

 

계속해서 결제를 이어 나갔다고 한다.

여중생의 부모님은 2020년 11월 2일 아침 카드 결제 내역을 보고서야

 

딸이 BJ에게 거액을 보낸 사실을 알게 됨. 이에 여중생의 부모님은 충남 보령경찰서를 찾아가

 

이번 일을 상담했으나 경찰로부터는 결제 과정에서 강요 같은 불법이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사건을 진행하기는 어렵다는 답변을 듣게 됨

 

 

경찰 관계자는 민원을 접수하고 환불방법을 찾아봤지만 BJ나 카드사

 

모두 잘못이 없는 상황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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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승리 (15th)
BLOG N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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