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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16년간 간병하던 친형을 폭행하고 목을 졸라 살해한 사건

 

 

2019년 9월 24일 오후 8시 50분쯤 충남 금산군 자택에서 간병 중인 형에게

 

욕설을 듣게 되자 이에 격분한 동생이 형의 얼굴을 때리고 목을 눌러 살해함

 

피해자인 형은 2003년 교통사고로 인해 뇌병변 장애를 앓고 있던 상태

 

 

재판에 넘겨진 가해자인 동생은 살인에서 상해치사로 혐의가 변경됨

 

이에 원심인 징역 6년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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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승리 (15th)
BLOG N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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