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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3일 서울 양천구 목동의 어느 병원에서 16개월 여아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

 

병원에 실려 올 당시부터 아이는 복부와 뇌에 큰 상처가 있었는데 이를 확인한 병원 관계자는

 

아동 학대를 의심하여 경찰에 신고하게 됨

사망한 여아는 2020년 1월 초 지금의 부모에게 입양되었는데

 

무려 3차례나 아동 학대 신고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경찰과 아동보호 기관은

 

학대 증거를 찾지 못했고 아이를 부모에게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짐

 

 

암튼 이번 사망사건 관련으로 경찰은 사망 이전에 폭행이나 또 다른 학대가 있었는지

 

조사하기 위해 아이의 부모를 소환함.

 

다만 경찰 관계자는 아직 이들이 피의자로 입건된 것은 아니며

 

피해 유아의 부검 결과를 검토해 사망 관련성을 확인할 예정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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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승리 (15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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