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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3일 새벽 5시쯤 광주 북구의 어느 편의점 앞 물품창고에서

 

하역작업을 하고 있던 옛 직장동료를 찾아감

 

가해자는 흉기로 피해자를 두 차례 찌른 뒤 달아남. 피해자는 사건 당시 흉기에 찔린 뒤

 

편의점으로 도망가 경찰에 신고한 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다행히 목숨을 구했다.

화물차 운전기사인 가해자는 피해자의 보증으로 외상 주유를 한 뒤

 

월급에서 차감하는 방식으로 일을 해왔는데 주유 대금을 갚지 않고 퇴사한 것

 

이후 피해자가 다른 사람들한테 자신의 경제적 상황을 좋지 않게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분노가 폭발하여 앙심을 품고 이번 범행을 벌인 것으로 드러남

 

 

살인 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에 대해 재판부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함

 

이에 검사는 곧바로 항소했으나 항소는 기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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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승리 (15th)
BLOG No.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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